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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시리즈' SK 힐만 감독 "선두 KIA 꺾고 반등 기회 잡아"

작성일: 2017.05.14 17:0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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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트레이 힐만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김동엽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위닝시리즈로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마쳤다.

SK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팽팽히 맞서던 SK는 9회 말 터진 김동엽의 끝내기 솔로포가 터지면서 KIA와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트레이 힐만 감독은 "전날(13일) 역전패해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을 수 있었다. 오늘은 선발 싸움에서 불리했다. 그러나 1위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힐만 감독은 "선발 김태훈은 많은 볼넷을 내준 게 '옥에 티'였다. 그러나 선발투수로서 4회까지 잘 막았다. 선발 기회를 더 줄 생각이다. 김주한도 중요한 순간에 이닝을 잘 막아줘 역전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SK는 3-3으로 맞선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동엽의 끝내기 솔로포가 터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태훈은 4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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