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한화, '타격 부진' 나이저 모건 결국 퇴출

작성일: 2015.05.06 16:07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SPOTV NEWS=신원철 기자] 한화가 시즌 초반부터 과감하게 선수단을 정리하고 있다. 유창식이 트레이드된 데 이어 모건이 T 세리머니만 남기고 떠난다.

한화 이글스는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외야수 나이저 모건(Nyjer Morgan, 34세) 선수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10경기 타율 0.273, OPS 0.738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펠릭스 피에와 결별한 한화는 메이저리그는 물론이고 일본 프로야구 경험까지 갖춘 모건을 영입하면서 공격력 강화를 기대했다. 1군 전지훈련에서 제외되는 등 팀에 합류하자마자 '가시밭길'이 예고됐으나 개막전에서 5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다만 이 페이스를 길게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였다. T 세리머니는 강렬했지만 결국 5월이 지나기도 전에 한국을 떠나게 됐다. 두산 잭 루츠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퇴출된 외국인선수다.

[사진] 나이저 모건 ⓒ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