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당한' 한화 배영수, 3⅓이닝 8실점 강판
작성일: 2017.05.23 19:5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배영수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8실점(7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79개였다.
풀카운트 싸움을 반복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2회까지 공 37개를 던지면서 힘들게 막아 나갔다. 배영수는 3회 선두 타자 김선빈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았다. 이어 버나디나에게 볼카운트 1-2에서 연속 볼 3개를 던져 볼넷을 뺏겼다. 무사 1, 2루에서 이명기가 희생번트로 출루할 때 타구를 잡은 배영수는 3루를 선택했으나 송구 실책이 나와 선취점을 뺏겼다.
위기는 계속됐다. 배영수는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나지완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고, 최형우가 중견수 왼쪽 적시타를 날려 0-3까지 벌어졌다. 1사 1루 위기가 계속된 가운데 안치홍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고비를 넘겼다.
KIA 타선을 잠재우지 못했다. 배영수는 4회 1사에서 서동욱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은 뒤 김민식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았다. 1사 2, 3루 김선빈 타석때 폭투로 한 점을 더 내줬고, 김선빈에게 좌익수 앞 적시타를 맞아 0-5가 됐다.
배영수의 공으 계속 맞아 나갔다. 이어진 1사 1루에서 버나디나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 맞았고, 이명기에게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0-7까지 벌어졌다. 배영수는 1사 1루 나지완 타석 때 김범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범수는 2사 만루 위기에서 이범호에게 좌익수 앞 3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아 배영수의 책임 주자를 불러들였다.
한화는 4회초 현재 KIA에 0-10으로 끌려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20년 만의 굴욕패→얼마나 얕보였으면, 日 언론 "한국, 일본 대표팀 전략에 긴장하고 있다"
2026-09-27
-
일본 최동원인가? 결승전 히구치 재등판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작년엔 '나흘간 17.2이닝 288구' 던졌다
2026-09-27
-
"이렇게 무시 당하다니" 韓 상대 32년 만에 우승 도전하는데…日 야구 팬들 제대로 뿔났다, 불평불만 폭주 왜?
2026-09-27
-
이의리 진짜 널 어쩌면 좋니…안타→볼넷→볼넷→밀어내기 볼넷→강판, 이대론 안 된다
2026-09-27
-
한국만 이기러 온 것 아니다…139구 완투패 vs 165구 완투승, 빗속에서 펼쳐진 투혼의 선발 맞대결
2026-09-27
-
류현진 한마디 벌써 잊은걸까…한화가 뽑은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볼넷→볼넷→볼넷 수난 어쩌나
2026-09-27
추천 콘텐츠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