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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조태권·연석·전성호…선악 공존했던 상반기 활약

작성일: 2017.05.26 15:0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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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일주. 제공|킹콩 by 스타쉽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지일주가 2017년 상반기, 선(善)과 악(惡)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일주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를 비롯해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 SBS '수상한 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악이 공존하는 외모와 개성 있는 연기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에 '신스틸러' 지일주가 보여준 상반기 활약을 자세히 살펴봤다.

◆ '역도요정 김복주' 넘치는 애교와 센스, '비글남' 조태권

지일주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비글남'의 표본을 보여줬다. 그는 넘치는 애교와 센스 있는 말재간으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해피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남주혁과의 훈훈한 브로맨스로 눈호강을 선물했고, 극 말미에는 이주영(이선옥 분)과 깨알 러브라인을 형성해 설렘을 안겼다.


◆ '개인주의자 지영씨' 연석&'수상한 파트너' 전성호, 긴장감+흡입력 더하다

지일주는 지난 8일에 방송된 KBS2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민효린과 성격차이로 인한 트러블을 일으키며, 돌직구 화법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지일주는 또 지난 17일에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6회에서 사랑과 집착을 넘나드는 감정들을 표정으로 담아내며 소름 돋는 스토커 역을 완벽 소화, 안방극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처럼 지일주는 캐릭터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본인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지일주가 어떤 캐릭터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한편, 지일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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