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군' 이정재-여진구-김무열이 뽑은 명장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대립군'이 개봉을 기념해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이 뽑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립군의 수장 토우 역의 이정재는 클라이막스에 백성들과 뗏목을 타고 왜군을 피하던 중 자신의 호패를 광해에게 전달하는 장면을 선택했다. 이정재는 "처절한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광해에게 자신의 호패를 대신 전하는 이 장면은 광해와 대립군 모두를 위하는 토우의 진정한 마음이 드러나고, 굉장히 뜨거웠던 당시 감정이 생각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왕을 대신한 광해 역을 맡은 여진구는 광해의 춤사위 장면을 꼽았다. 이 장면은 피란 속 백성들의 애환과 대립군들의 노고를 달래기 위해, 백성들 앞에 나와 춤을 추는 장면으로, 여진구는 "이 장면을 찍기 위해 별도의 연습을 할 정도로 가장 애정을 담은 장면이다. 이 장면이야말로 광해가 백성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대변해주는 것 같고, 제 욕심만으로 왕이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백성들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싶은 마음을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립군의 명사수 곡수 역의 김무열은 강계산성 앞에서 광해에게 읍소하는 장면을 선택했다. 그는 "이 장면은 '제발 나와주십시오, 세자 저하, 부디 살려주시오'라는 절절한 대사와 함께 곡수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이기에 남다르게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대립군'은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