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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소 이닝' KIA 김진우, 2이닝 4실점

작성일: 2017.06.02 19:4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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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김진우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올 시즌 등판 최소 이닝 투구다. 김진우는 올 시즌 세 번째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버나디나 선두 타자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가운데 1회를 맞은 김진우는 배영섭에게 3루수 앞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박해민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1사 1루를 만들었다. 구자욱을 상대로를 1루수 땅볼을 끌어냈고 아웃 카운트 2개를 단번에 잡았다.

1-0인 2회말 김진우는 동점을 허용했다. 선두 타자 조동찬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았다. 이승엽에게 좌전 안타, 김헌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다. 무사 1, 2루에 김상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김진우는 이지영을 상대로 사구를 줘 1사 만루 대량 실점 위기에 섰다. 

강한울에게 2루 위를 지나가는 중전 안타성 타구를 맞았으나 김선빈 호수비로 내야에서 타구를 막고 1루 주자를 2루에서 잡았다. 3루 주자 이승엽은 홈을 밟았다. 2사 1, 3루에 김진우는 배영섭에게 볼넷을 줘 다시 누상을 채웠으나 박해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추가 실점은 막았다.

김진우는 팀이 1-2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 구자욱에게 좌전 안타, 조동찬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에 고효준과 교체됐다. 고효준이 이승엽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해 1사 1, 2루가 됐다. 고효준은 김헌곤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1사 만루에 김상수를 만났다. 고효준이 김상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김진우는 4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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