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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감독 "타구 맞은 백정현, 상태 괜찮다"

작성일: 2017.06.03 15:2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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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백정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백정현 상태가 나쁘지 않다. 괜찮다. 엔트리 말소 여부는 내일(4일) 결정."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2일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타구에 맞고 교체된 백정현 상태를 언급했다.

김 감독은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내일(4일)까지 지켜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백정현은 4⅓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는 가운데 김주형 타구에 왼 팔뚝을 맞고 운동장에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서 X-레이를 찍었다. 결과는 전완근 타박상이다.

삼성은 3일 나성용을 엔트리에서 빼고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할 최지광을 등록했다. 김 감독은 "원래 (백)정현이가 상태가 안 좋으면 내려리고 했는데 나쁘지 않아 나성용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이날 최지광이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러프는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1루는 박해민이 지킨다. 이승엽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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