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NC 이형범, 선발 데뷔전에서 3이닝 2실점

작성일: 2017.06.06 19:24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NC 이형범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투수 이형범이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조기강판됐다.

이형범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3이닝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이형범의 선발 데뷔전이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특별 지명돼 NC 유니폼을 입었고, 2013년 불펜에서 2경기에 나왔다. 이후 경찰 야구단을 거쳐 올해 10경기에 구원 등판해 16⅔이닝 동안 무자책점(1실점) 행진을 했다.

1회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선두 타자 손아섭에게 3루타를 맞았다. 정훈의 2루수 땅볼에 손아섭이 득점해 선취점을 내주고 경기를 시작한 꼴이 됐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마운드를 지켰다. 최준석과 이대호를 잡고 1회를 마쳤다.

2회에는 2사 이후 이우민을 몸에 맞는 볼, 신본기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김동한을 유격수 뜬공 처리했다. 

3회 역시 2사까지 잘 잡고 최준석을 내보냈다. 이번에는 2루수 박민우의 실책. 이대호에게 볼넷을 내주고 2사 1, 2루에 몰린 이형범은 전준우와 풀카운트 승부에서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실책으로 나간 주자가 들어와 비자책점으로 기록됐다. 

이헝범은 투구 수가 늘어나면서 높은 공이 많아졌다. NC는 이형범이 4회 선두 타자 이우민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투수를 바꿨다. 이민호가 마운드에 올라 승계 주자의 득점을 막았다. NC는 4회초가 끝난 현재 1-2로 끌려가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