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손창민, 중년 로맨스 급물살
작성일: 2017.06.09 15:49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제작진이 9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들레(장서희 분)와 구필모(손창민 분) 커플이 홍시(오아린 분)를 데리고 나들이를 간 모습이 담겼다.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세 사람은 마치 한 가족처럼 정겨워 보인다. 특히 필모는 홍시를 안아주고 업어주는 등 다정한 아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줘 필모의 자상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들레 역시 어린 아이처럼 커다란 곰인형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어 엉뚱하지만 순수한 들레의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들 세 사람은 각자 과거의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들레는 엄마를, 홍시는 아빠를, 그리고 구필모 회장은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로 먼저 떠나보냈기 때문이다. 가슴 한 켠에 사랑하는 사람을 묻은 상처를 가진 세 사람이 놀이공원에서 서로 한 가족처럼 어울리는 모습이 더 따뜻하게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처럼 '언니는 살아있다'는 각박한 요즘 사회에 혈연이 아닌 사람들도 서로를 위로하면서 한 가족처럼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토요일 밤 시청자에게 색다른 가족애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장서희와 손창민의 중년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10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