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2승' 넥센, KIA 잡고 4연승 질주
작성일: 2017.06.10 20:3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넥센 외국인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은 7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1패)을 챙겼다. KIA 외국인 선발투수 팻딘은 3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3패(4승)를 기록했다. 팻딘이 5회 이전에 강판당한 경기는 이날이 처음이다.
넥센은 1회초 2사 1, 2루에 김하성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에는 2사 만루에 윤석민이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타점 2루타를 뽑았다. KIA는 2회말 이범호가 좌중월 1점 홈런을 뽑아 3-1로 추격을 알렸다. 이범호 시즌 4호 홈런이다.
그러나 넥센 공세는 계속됐다. 4회초 1사 1루에 김민성이 팻딘을 상대로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김민성 시즌 5호 홈런이다. 5회초에는 2사 이후에 윤석민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채태인 김하성이 연거푸 중전 안타를 터뜨려 2사 만루가 됐다. 이택근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으며 점수를 6-1로 만들었다.
브리검과 팻딘에 이어 등판한 박진태 호투가 이어졌다. 박진태는 3⅓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KIA가 7회말 선두 타자 신종길이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뜨려 추격 기회를 만들었다. 김선빈이 1타점 좌전 안타로 기회를 살렸다.
2-8로 패색이 짙은 KIA가 9회말 넥센 투수 오윤성을 두들겼다. 1사 2, 3루에 이명기가 1타점 유격수 땅볼을 쳤다. 이어 오윤성 폭투로 3루 주자 나지완이 홈을 밟았다. 한승택이 볼넷을 얻어 걸어갔고 최형우가 중전 안타를 쳐 2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넥센은 오윤성을 내리고 2사 1, 2루에 김상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김상수가 안치홍을 상대로 포수 파울플라이를 유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