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지난해 팀 내 다승 1위' BAL 천 웨인, 시즌 첫 승

작성일: 2015.05.10 09:27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SPOTV NEWS=홍지수 기자] 지난해 팀내 최다승과 평균자책점 3위에 오른 천웨인(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웨인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승(1패)을 올렸다. 팀은 6-2로 양키스를 제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 '웨인이 양키스전에서 7이닝 동안 5개의 안타만 내주고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 주목했다. MLB.com은 또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웨인은 시즌 평균 자책점도 2.52로 내려갔다'고 언급했다.

웨인은 1회부터 큰 위기 없이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1회와 2회에 안타 한 개씩을 맞기는 했으나 남은 타자들을 땅볼과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넘겼다. 

압권은 3회와 4회였다. 3회에는 3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양키스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4회에는 3명의 타자들을 모두 내야 땅볼로 유도하며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위기도 있었다. 5회 들어 1사 후 연속 안타를 얻어맞은 뒤 J.R. 머피에게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내줘 첫 번째 실점을 안았다. 그러나 웨인의 실점은 거기까지였다. 제코비 엘스버리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5회를 마친 웨인은 7회까지 더는 실점 없이 역투하며 투구를 마무리했다.

무릎 수술에서 돌아온 지난해 인상적인 투구로 31경기 등판 16승 6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하며 팀 내 다승 1위, 평균자책점 3위에 올랐던 웨인. 이날 경기까지 6경기 등판한 웨인은 첫 승과 함께 시즌 평균자책점도 종전 2.83에서 2.52로 끌어내렸다.

[사진] 볼티모어 천 웨인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