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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힐만 감독 "이홍구, 아직 손가락 통증 남아있다"

작성일: 2017.07.04 18:0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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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이홍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이홍구의 소식을 알렸다.

힐만 감독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6차전을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이홍구는 아직 손가락 통증이 남아있다. 아직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회복 후 2군 경기에 나서게 하고 이후 계획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구는 지난달 14일 인천 한화전에서 경기 도중 태그 과정에서 왼쪽 엄지 손가락을 다쳤다. 2사 2루에서 장민석의 안타 때 홈으로 뛰어오던 윌린 로사리오를 태그하는 과정에서 엄지 손가락이 꺾였다.

이튿날 이홍구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홍구 대신 2군에 있던 이성우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홍구의 부상 당시 2주 정도 공백을 예상했지만,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지난 4월 트레이드로 KIA에서 SK 유니폼을 입은 이홍구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7 9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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