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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 2달 만에 복귀전에서 5⅔이닝 1실점…최고 시속 149km

작성일: 2017.07.04 20:4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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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4일 kt와 홈 경기에서 복귀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건일 기자] 두산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2달 만에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보우덴은 4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⅔이닝 3피안타 무4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4월 27일 넥센과 경기 이후 첫 1군 등판에서 시즌 첫 승을 눈앞에 뒀다.

보우덴은 어깨 통증으로 2달 동안 재활에 매진해왔다.

보우덴은 이날 패스트볼과 커브 위주로 투구했다. 투구 수 86개 가운데 패스트볼이 48개, 커브가 32개였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을 149km까지 찍어 부상 후유증 우려를 없앴다.

3회 선두 타자 오태곤을 2루타로 내보내고 전민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4회부터 6회 2아웃까진 마운드를 장악했다. 안타를 한 개만 내줬다.

보우덴은 6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남기고 김승회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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