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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볼넷' SF 황재균, 5G 연속 출루…호수비까지

작성일: 2017.07.05 07:1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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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황재균(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황재균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재균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286으로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3-5로 졌다.

첫 타석부터 걸어 나갔다. 황재균은 1-0으로 앞선 2회초 2사에서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마이클 풀머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후속 타자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추가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이후 잠잠했다. 황재균은 1-3으로 뒤진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3으로 맞선 7회초 1사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수비로 도움을 줬다. 황재균은 1-1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이안 킨슬러의 강한 원바운드 타구를 몸을 날려 낚아챈 뒤 1루로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샌프란시스코는 3-3으로 맞선 7회말 2사 만루에서 저스틴 업튼에게 좌익수 쪽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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