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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트릭, 롯데 상대 6이닝 3실점…9패 위기

작성일: 2017.07.05 21: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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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릭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포항,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투수 재크 페트릭이 5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경기를 마쳤다. 2-3으로 삼성이 뒤지고 있어 삼성이 롯데 리드를 빼앗지 못하면 페트릭은 시즌 9패(2승)를 떠안는다.

페트릭은 1회초 선두 타자 손아섭을 1루수 다린 러프 실책으로 보냈다. 무사 1루에 손아섭이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나원탁이 완벽한 도루 저지에 성공했다. 1사에 페트릭은 김문호를 유격수 뜬공으로 막았다. 전준우에게 볼넷을 줬으나 이대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묶어 첫 회를 마쳤다.

2회초 페트릭은 선두 타자 강민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김상호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강민호를 2루에서 잡았다. 황진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묶어 2사 1루를 만든 페트릭은 신본기를 상대로 다시 한번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삼성 타선의 2안타와 롯데 실책이 더해져 삼성이 2점을 뽑았다. 2-0에서 페트릭은 3회초 2사에 김문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전준우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내줘 롯데에 추격을 허용했다. 페트릭은 이대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동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페트릭은 4회초 선두 타자 강민호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했다. 김상호를 1루수 땅볼로 묶어 1사 3루를 실점 위기에 섰다. 삼성은 전진 수비를 펼쳤다. 페트릭이 황진수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냈다. 강한울이 홈으로 던졌고 포수 나원탁이 강민호를 태그 아웃으로 처리했다. 2사 1루. 페트릭은 신본기에게 중전 안타를 다시 맞아 2사 1, 3루, 신본기 도루로 2사 2, 3루가 됐다. 페트릭은 위기에서 문규현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을 막았다.

페트릭은 유격수 강한울, 2루수 이성규 호수비에 힘입어 5회초도 실점하지 않고 끝냈다. 2-1이 이어지는 가운데 페트릭은 6회초 선두 타자 이대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강민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묶었으나 김상호를 사구로 보내 1사 1, 2루가 됐다. 페트릭은 황진수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끌어냈다. 페트릭은 2사 2, 3루에 신본기에 2타점 역전 우전 안타를 허용해 2-3 역전을 막지 못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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