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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 만에 선발' 김현수, 1안타 1타점…BAL는 4연패

작성일: 2017.07.07 12:1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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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현수(29,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8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현수는 7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27에서 0.232로 약간 올렸다. 볼티모어는 4-6으로 역전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타격감을 이야기하기에 타석 수가 부족했다. 김현수는 올 시즌 48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124타석에 들어갔다. 8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현수는 대타로 나서는 동안 생산하지 못한 안타를 신고하며 마음의 짐을 덜었다.

14일 만에 안타를 날렸다. 김현수는 2-0으로 앞선 2회 2사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침묵을 이어 갔다. 2-6으로 흐름을 내주고 맞이한 4회. 1사 2루에서 김현수는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하며 득점 기회를 이어 갔다. 이어 폴 재니시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날 때 3루 주자 트레이 만치니가 홈을 밟아 3-6이 됐다.

추격을 알리는 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6회 1사 3루 기회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4-6으로 거리를 좁혔다. 8회 선두 타자 웰링턴 카스티요가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김현수는 대타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상대 투수는 왼손 테일러 로저스였다. 리카드는 유격수 병살타로 출루했고, 1사 1루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추격 기회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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