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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원우 감독 "조정훈, 1이닝씩 맡길 예정이다"

작성일: 2017.07.07 17:3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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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1군으로 올라온 투수 조정훈의 기용 계획을 밝혔다.

조 감독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경기 상황을 보면서 마운드에 올리겠다. 1이닝씩 맡길 생각이다. 구위를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편안한 상황에서 기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투수 조정훈과 내야수 앤디 번즈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투수 장시환과 내야수 김대륙이 말소됐다. 이 가운데 그간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2010년 시즌 이후 1군 무대를 떠났던 조정훈이 7년 만에 돌아왔다.

재활 후 경과는 괜찮았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8경기에 등판해 30이닝을 던지며 5홀드,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조정훈의 마지막 1군 등판은 지난 2010년 6월13일 사직 한화전(3이닝 5실점)이었다.

한편, 외국인 타자 번즈도 옆구리 근육 부상에서 회복해 1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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