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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MIA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00↓

작성일: 2017.07.08 13:5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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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황재균 타율은 0.227에서 0.200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6으로 져 2연패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초 4실점, 2회초 1실점해 0-5로 뒤졌다. 황재균은 2회말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마이애미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볼카운트 1-2에서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초 마이애미가 1점을 더 뽑았다. 황재균은 0-6으로 뒤진 5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2-2에서 우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황재균은 8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섰다. 스트레일리가 던진 슬라이더를 지켜본 황재균은 2구를 파울로 쳐냈다. 이어 몸쪽으로 들어오는 슬라이더를 그냥 지켜보며 서서 삼진 당했다.

마이애미 선발투수 스트레일리는 8회말까지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스트레일리는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라 완봉승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9회 1사 주자 없을 때 샌프란시스코 디나드 스팬이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우월 1점 아치를 그렸다. 타구는 구장을 넘어 맥코비만에 빠지는 스플래시 히트가 됐다.

센프란시스코는 9회말 2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5번 타자 브랜든 벨트 타석 때 마이애미 투수 더스틴 맥고완이 폭투를 저질러 2사 2, 3루가 됐다. 그러나 벨트가 서서 스트라이크를 지켜보며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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