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지 못한 송광민' 류제국, 한화전 5이닝 5실점…5패 위기
작성일: 2017.07.08 19:5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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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제국은 2회 대포 한 방에 실점했다. 선두 타자 윌린 로사리오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류제국은 이성열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을 끌어내 1사 1루를 만들었다. 이어 류제국은 송광민을 상대로 1구를 빠른 볼로 선택했는데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갔고 송광민 방망이에 걸려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0-2에서 류제국은 3회초 선두 타자 양성우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정근우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양성우와 정근우를 모두 잡았다. 2사에 이용규와 김태균에게 연거푸 좌전 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에 선 류제국은 로사리오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만들며 이닝을 끝냈다.
4회초 류제국은 선두 타자 이성열에게 볼넷을 줬다. 폭투로 2루까지 허용한 류제국은 송광민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성열에게 3루를 내줬다. 1사 3루, 류제국은 하주석을 1루수 땅볼로 묶었다. 1루수 김재율이 3루 주자 이성열을 묶은 뒤 베이스 커버 들어온 2루수 강승호에게 토스해 하주석을 잡았다. 2사 3루에 류제국은 최재훈을 볼넷으로 보내 2사 1, 3루를 자초했다. 자초한 위기에서 류제국은 양성우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내줬다.
0-3에서 팀 타선이 4회말 1점을 뽑았다. 1-3에 5회초를 맞은 류제국은 흔들렸다. 이용규와 9구까지 가는 대결 끝에 볼넷을 줬다. 이어 김태균에게도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가 됐다. 류제국은 로사리오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만들었다. 타구는 3루수 양석환에게 맞고 굴절됐고 유격수 오지환이 잡아 1루 주자 김태균을 2루에서 잡았다.
1사 1, 3루에 김태균은 이성열을 삼진으로 잡았다. 로사리오가 2루 도루에 성공해 2사 2, 3루가 됐다. 류제국이 송광민과 대결에서 중견수 쪽 타구를 허용했다. 공은 이형종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나왔고 2, 3루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다. LG 더그아웃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는 포구 실패. 1-5에서 류제국은 하주석을 2루수 파울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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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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