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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낱 가능성' 웰백, 맨유전 복귀할까

작성일: 2015.05.15 16:5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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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영석 기자] 아스널 대니 웰백(24)은 과연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인가.

영국 일간 가디언은 15일(한국 시간) "웰백의 맨유전 출전에 실낱같은 가능성(outside chance)이 남아있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 아스널은 오는 17일 자정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4위 맨유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아르센 벵거(65) 아스널 감독 또한 이를 확인했다. 벵거는 "웰백이 경기에 나설 수도 있지만, 현재 그 가능성은 작다"라고 말했다. 

윌백은 지난 3월 A매치 기간 무릎을 다쳐 최근 리그 경기에서 2차례 결장했다. 부상 당하기 전 맨유와 FA컵 8강전에서 후반 결승 골을 터뜨리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던 웰백의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아스널은 현재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3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2점을 앞서 있는 아스널이 여전히 유리하지만 라이벌 맨유전에서 패할 경우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된다. 

한편 벵거는 부상 중인 다른 선수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들이 언제 돌아올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모두 올 시즌 안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스널 선수 가운데 부상자는 미켈 아르테타(발목),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사타구니), 마티유 드뷔시(햄스트링), 아부 디아비(무릎) 등이다. 

[사진] 대니 웰백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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