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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대현, SK전 5⅓이닝 무실점 쾌투 '3승 기회'

작성일: 2017.07.13 20:4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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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대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LG 트윈스 투수 김대현이 승리 요건을 갖추구 투구를 마쳤다.

김대현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⅓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2사 이후 최정과 한동민에게 잇따라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김동엽을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3회 들어 1사 이후 조용호에게 번트 안타를 내주고 노수광에게 보내기 번트를 내주면서 2사 3루, 실점 상황이 있었으나 최정을 투수 앞 땅볼로 막으면서 무실점 호투를 이어 갔다.

5회까지 호투하던 김대현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한동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김동엽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다. 모두 98개의 공을 던진 김대현은 1사 2루 상황에서 진해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대현은 앞서 올 시즌 15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6.4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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