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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 넥센 김성민, 삼성전 6⅔이닝 1실점 호투…2승 눈앞

작성일: 2017.07.29 20:3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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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투수 김성민이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넥센이 12-1 리드를 지키면 김성민은 시즌 2승을 거둔다. 6⅔이닝은 김성민 데뷔 후 최장 이닝 투구다.

김성민은 1회초 1사에 김헌곤과 구자욱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1사 1, 2루 실점 위기에 김성민은 다린 러프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이승엽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1회말 서건창이 선제 투런포를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가운데 2회초 김성민은 이원석 조동찬 강한울을 범타로 잡아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2회말 송성문 솔로포로 3-0이 됐다. 김성민은 3회초 1사에 박해민에게 사구를 내주고 도루까지 허용했다. 김헌곤을 우익수 직선타로 막아 2사 2루가 됐다. 김성민은 구자욱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묶고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4회초는 러프를 만나 볼넷을 주고 시작했다. 무사 1루에 김성민은 이승엽 이원석 조동찬을 상대로 아웃을 빼앗아 이닝을 끝냈다.

김성민은 5회초 1사에 최경철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박해민 김헌곤을 유격수 뜬공, 삼진으로 처리해 데뷔 첫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김하성이 5회말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5-0에서 김성민은 6회초에 마운드에 올랐다. 구자욱을 유격수 직선타, 러프를 좌익수 뜬공으로 막은 김성민은 이승엽에게 좌익 선상으로 가는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이원석을 삼진으로 막고 6이닝 무실점을 완성했다.

팀 타선이 6회말 폭발해 12-0이 됐다. 김성민은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조동찬을 상대로 2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 카운트를 잡은 김성민은 대타 배영섭에게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다. 1사 2루에 최경철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성민은 박해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에 김헌곤을 맞이했다.

넥센 더그아웃은 빠르게 움직여 김성민을 내리고 하영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1사 1, 3루에 하영민이 김헌곤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구자욱을 포수 땅볼로 돌려세워 김성민은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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