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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 "임찬규 좋은 투구…로니 빠르게 적응했으면"

작성일: 2017.07.29 21:4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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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문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팀을 승리로 이끈 양상문 LG 감독이 선발투수 임찬규와 선수들을 칭찬했다.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12-2 승리를 이끈 양 감독은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임찬규를 두고 "좋은 투구를 했다"고 말했다.

임찬규가 호투하는 동안 LG 타선은 9회까지 홈런 3개를 포함해 19안타 12득점으로 활발하게 공격했다. 4회 박용택의 홈런을 시작으로 외국인 타자 제임스 로니, 9회 유강남이 홈런을 쳤다.

양 감독은 "타자들이 장타로 활발한 타격을 해서 승리를 이끌었다. 로니의 이 홈런이 KBO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경기에서 1승씩 나눠가진 LG와 한화는 30일 3차전에서 각각 헨리 소사와 김범수를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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