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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 STL, 신시내티전 2-3 석패

작성일: 2017.08.05 11:4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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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연패에 빠지면서 오승환(36)은 벤치를 지켰다.

세인트루이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선발투수 마이크 리크가 6이닝 3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이 장단 9안타를 때리고도 2점을 뽑는 데 그치면서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신시내티에 선취점을 내줬다. 1회 1사에서 제시 윈커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고, 조이 보토에게 곧바로 우월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았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 무사 3루에서 리크가 유격수 내야안타로 출루할 때 1-1 균형을 맞췄다.

리크는 5회 1사 2, 3루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빌리 해밀턴과 보토에게 우익수 앞 적시타를 내줘 1-3으로 벌어졌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 2사 1, 3루 기회에서 카슨 켈리의 우익수 앞 적시타로 턱밑까지 추격한 뒤 더는 따라붙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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