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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른' 박병호, 시라큐스와 DH 제 2경기 '2타수 1안타'

작성일: 2017.08.05 12:2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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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박병호(31, 로체스터 레드윙스)가 잠시 숨을 고르고 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시라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더블헤더 제 2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3-2로 이겼다.

앞서 열린 시라큐스와 더블헤더 제 1경기에서는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인디애나폴리스전부터 이어온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다.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2사 1루에서 에드가 코르치노의 우익수 앞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어 갔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 선취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병호는 4회 1사에서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미치 가버의 좌익수 쪽 2루타와 레오나르도 레지나토의 우이수 쪽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2-0으로 앞서 나갔다. 

로체스터는 7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만회하면서 3-2로 승리했고, 시라큐스와 더블헤더 제 1경기 1-2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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