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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박병호, 2루타로 '5G 만에 타점'…타율 0.266

작성일: 2017.08.06 11:5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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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박병호(31, 로체스터 레드윙스)가 5경기 만에 타점을 신고했다.

박병호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시라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6를 유지했다. 로체스터는 4-9로 역전패했다. 

첫 타석부터 장타를 날리며 타점을 올렸다. 1회 미치 가버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상황. 2사에서 케니스 바르가스가 좌익수 쪽 2루타로 출루했다. 이어 박병호가 좌익선상 2루타를 날리며 2-0으로 거리를 벌렸다. 지난 2일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산하)전 이후 5경기 만에 올린 타점이었다.

이후 침묵을 지켰다. 박병호는 3-5로 끌려가던 3회 1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기회를 연결하지 못했다. 3-7로 뒤진 5회 1사 2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4-7로 벌어진 7회 2사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로체스터는 6회 이후 침묵을 지키면서 5점 차를 좁히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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