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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 7승+나성범 연타석포' NC, 삼성 꺾고 2연패 탈출

작성일: 2017.08.06 21:1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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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나성범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현식의 호투와 나성범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4-1 승리를 거뒀다. NC는 시리즈 스윕을 면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연승을 멈췄다.

NC는 3회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김성욱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다. 이어 박광열의 땅볼, 박민우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3루가 됐다. 권희동 타석에서 김성욱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으나 2사 2,3루에서 나성범이 우월 스리런을 날렸다.

나성범은 5회 2사 후 다시 한 번 우월 솔로포를 때려내며 팀에 달아나는 점수까지 뽑아줬다. 그 사이 NC 선발 장현식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NC의 일방적인 리드가 이어졌다. 삼성은 8회 1사 후 박해민이 우월 솔로포를 때려내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NC는 8회 2사 2,3루를 살리지 못했지만 9회 임창민이 9회 무사 1,2루에서 야수들의 삼중살로 경기를 마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NC 선발 장현식은 6⅔이닝 6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 시즌 7승을 거뒀다. 통산 삼성전 첫 승도 기록했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나성범의 홈런 2방에 무릎꿇으며 6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4사사구 4실점으로 시즌 8패째를 안았다.

타석에서는 나성범이 개인 시즌 3번째 연타석 홈런 포함 3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원맨쇼를 펼쳤다. 삼성에서는 러프가 2안타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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