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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힐만 감독 "선발 문승원, 최고의 피칭이었다"

작성일: 2017.08.08 21:4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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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문승원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K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트레이 힐만 감독은 "선발 문승원이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마무리로 나선 신재웅도 깔끔하게 1이닝을 잘 막았다"고 칭찬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문승원이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8패)째를 챙겼고 9회에 마무리 투수로 나선 신재웅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 2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또한, 힐만 감독은 "타선에서는 적시에 안타와 홈런이 터졌다. 그리고 2번의 병살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1회 말 한동민과 정의윤의 적시타가 잇따라 터지면서 리드한 SK는 5회까지 문승원의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갔다.

추가 득점이 필요했던 상황에서는 홈런이 터졌다. 6회 1사 이후 한동민이 상대 두 번째 투수 이민호의 3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 3-0으로 달아났고, 8회에는 첫 타자로 나선 최정이 상대 네 번째 투수 윤수호의 6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4점 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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