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승' 윤성환 "경기 내주지 않기 위해 긴 이닝 투구 생각했다"
작성일: 2017.08.12 22: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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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윤성환이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실점 투구로 팀 13-7 승리를 이끌었다. 윤성환은 시즌 8승을 챙겼다.
윤성환은 1회 3실점, 2회 2실점 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이후 3회부터 7회까지는 실점하지 않고 호투하며 팀 타선 폭발을 기다렸다. 삼성 타선은 1, 2회 1점씩을 뽑은 가운데 5회 8점을 얻어 경기를 뒤집었다.
윤성환은 "경기 초반 적잖은 실점을 했지만 경기를 내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길게 실점 없이 던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공을 던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야수들이 추격하는 점수를 냈고 빅이닝도 만들어준 덕분에 팀이 이겨서 기쁘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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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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