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다운 113구' NC 해커, 20일 만에 시즌 5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해커는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6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날 경기 승리로 개인 3연승을 달성한 해커는 팀에도 2연승을 선물하며 에이스 노릇을 충실히 했다. 시즌 5승째.
2회 피안타 4개를 허용하고 2실점했다. 그러나 나머지 이닝은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보였다. 특히 2회 2사부터 6회 2사까지 12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며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7회 2사 후 박용근과 신명철을 각각 1, 2루에 남겨두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해커는 이어 등판한 임정호, 이민호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경기 후반부를 지켜봤다.
이날 경기 포함 올해 총 6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해커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58이닝을 소화하며 1선발 몫을 다하고 있다.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경기당 평균 6⅓이닝을 책임지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2.98에서 2.95로 소폭 끌어내렸고 피안타율, 피출루율 모두 2할대를 유지하며 리그 가장 안정적인 선발투수 명성을 이어갔다.
해커는 지난 1일 kt전 완투승 이후 승리가 없었다. 7일 KIA전 6이닝 2실점 노디시전, 15일 삼성전 7이닝 4실점 노디시전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5월 들어 3경기 평균자책점 2.45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타선이 지원해 준 점수가 경기 당 3점에 불과한 점이 컸다. 그러나 이날 이호준의 3타점을 비롯해 타선이 5점을 채워줌으로써 20일 만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사진] 에릭 해커 ⓒ NC 다이노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