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류제국, 두산전 5이닝 4실점…6패 위기

작성일: 2017.08.26 20:26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류제국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류제국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패전 위기다. 

팀의 위기 상황에서 주장이 마운드에 올랐다. 류제국은 지난달 20일 kt전 4⅓이닝 5실점을 비롯해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이 6.12로 좋지 않다. 그러나 이 5경기에서 팀은 전부 이겼다. 올해 두산전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3.48로 강했다. 

1회 1사 이후 류지혁을 볼넷, 박건우를 중전 안타로 내보냈다. 위력적인 두산 중심 타순을 만나 김재환을 삼진, 닉 에반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1-0 리드를 지켰다. 2회에는 2사 이후 오재일과 오재원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줬다. 2사 1, 2루에서 김재호에게 역전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류제국은 3회 선두 타자 박건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김재환과 에반스를 연속 삼진 처리한 뒤 양의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줘 다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다. 민병헌을 2루수 땅볼로 막아 2-2 동점이 유지됐다.

4회에는 대량 실점 위기에 처했다. 오재일과 오재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좌익수 송구 실책으로 추가 진루까지 허용해 무사 2, 3루가 됐다. 1번 타자 김재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리드를 빼앗겼다. 5회에는 김재환을 1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에반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잡았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의지를 유격수 땅볼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2-4로 끌려가던 6회에는 유원상이 마운드에 올랐다. 류제국은 시즌 6패 위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