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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KIA 감독 "백용환, 사이클링 히트 기운 이어 가길"

작성일: 2017.09.01 17:5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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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KIA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확대 엔트리로 등록된 포수 백용환(28)이 좋은 기운을 이어 가길 기대했다.

KIA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포수 백용환과 투수 김진우 김광수, 내야수 홍재호 김주형 등 5명을 확대 엔트리로 등록했다.

김 감독은 선발 라인업 변화를 묻자 "김주형이 8번 타자 1루수로 나가고, 백용환이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하다"고 알렸다.

백용환 기용에 관심이 쏠렸다. 백용환은 지난달 30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히프 포더 사이클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통산 27번째이고 KIA(해태 포함) 소속 선수으로는 1995년 안상준(해태), 2009년 이종환(KIA)이후 통산 3번째다. 

김 감독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기운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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