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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KIA 김기태 감독 "6일 선발은 왼손 투수 심동섭"

작성일: 2017.09.05 17:1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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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심동섭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 김기태 감독이 6일 선발로 왼손 투수 심동섭을 예고했다. 3일 경기 내용에 따라 두 가지 계획을 두고 있었는데, 심동섭이 구원 등판하면서 팻딘과 순서를 바꿨다.

김기태 감독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내일(6일) 선발은 심동섭이다. 원래 3일 넥센전에 구원 등판하게 되면 6일 내려고 했다. 만약 불펜으로 나가지 않으면 오늘(5일) 낼 생각이었다"고 얘기했다.

심동섭은 30일 삼성과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3일 넥센전에서는 9회 구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KIA는 3일 넥센에 7-8 대역전패를 당했다. 선발 로테이션까지 꼬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팻딘은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3일 넥센전에서 발목을 다친 이명기는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호신이 1군에 올라왔다. 김기태 감독은 "정확한 상태는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 우선 열흘 이상 걸리기 때문에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5일 LG전 선발 라인업은 로저 버나디나(우익수)-김선빈(유격수)-김주찬(1루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백용환(포수)-김호령(중견수)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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