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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x우즈벡전] ‘본선진출’ 신태용 “내가 원하는 축구 이제 만들겠다”

작성일: 2017.09.06 02:11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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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한국축구가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6일 새벽(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서 10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15점을 얻어 자력으로 A2위를 차지했다.

 

경기 종료 직후 주관 방송 공식 인터뷰에 임한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은 우즈벡 원정 와서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 싸워줬다. 한국에 계신 팬들의 한 마음, 한 뜻이 된 마음이 전달된 것 같다며 선수와 팬들에게 본선행의 공을 돌렸다.

 

부임 후 2개월여 만에 최종예선 마지막 두 경기를 치러야 했던 신 감독은 짧은 시간 많이 힘들었다내 이름 걸고 내가 원하는 축구 이제 만들겠다는 말로 남은 1년 동안은 지난 두 달과 달리 자신의 철학대로 팀을 운영해 본선에 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플레이오프 없이 본선에 직행한 한국은 10월과 11A매치를 담금질을 위한 시간으로 쓸 수 있게 됐다. 본선 조추첨은 11월 열린다. 12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또 한번 선수 소집의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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