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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G 타율 0.364' 김현수, 올 시즌 첫 2G 연속 멀티히트

작성일: 2017.09.06 12:0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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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김현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현수(29)가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활약을 벌였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34(197타수 46안타)가 됐다.

지난달 14일 시즌 최저인 타율 0.209까지 떨어졌던 김현수는 최근 6경기에서 타율 0.364(22타수 8안타)로 매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이던 지난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기록한 이후 432일 만이다.

김현수의 안타는 2회 첫 타석에서 터졌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김현수는 메츠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과 7구 대결을 벌인 끝에 가볍게 밀어쳐 좌익수 앞 안타를 터트렸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다.

김현수는 4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디그롬의 바깥쪽 공을 다시 한번 밀어쳐 안타를 만들었다. 김현수는 나머지 3번의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필라델피아는 타선의 고른 활약과 선발투수 라이블리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9-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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