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비자책 1실점…그래도 LG 에이스는 허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허프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4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타자들이 넥센 제이크 브리검에게 6이닝 11삼진으로 묶이면서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나 허프는 자기 할 일을 충분히 했다.
주자가 나갔을 때 집중력이 무서울 정도였다. 1회 선두 타자 이정후를 1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1사 2루에서 서건창에게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실점은 딱 여기까지였다.
서건창의 안타 이후 우익수 이형종의 홈 송구가 높게 뜨면서 1사 2루가 됐다. 계속된 실점 위기에서 허프는 4번 타자 김하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넥센의 재발견' 장영석까지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2회도 고비였다. 마이클 초이스에게 2루타를 내준 뒤 채태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무사 1, 3루 위기. 그러나 허프는 김민성을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막은 다음 주효상을 삼진, 이정후를 3루수 땅볼로 돌려보냈다.
허프는 4회부터 6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0-1 스코어를 유지시켰다. 그런데 7회 다시 위기에 처했다. 초이스의 높게 뜬 타구가 천장 안쪽에 맞고 떨어져 3루타가 됐다. 허프는 이번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채태인을 2루수 땅볼, 김지수를 삼진, 김재현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정리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LG와 넥센이 1-1로 비겼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