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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KIA 김진우 한승혁 포함 6명 말소…임기영 복귀

작성일: 2017.09.08 16:1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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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4연패에 빠져 있는 선두 KIA가 엔트리를 대거 바꾸면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KIA는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김진우와 한승혁을 포함해 6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5명을 등록했다.

투수 쪽에선 김진우와 한승혁 김광수, 야수로는 김주형 신종길 이호신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진우는 7일 광주 한화전에 약 3개월 만에 선발로 복귀전을 치러 ⅓이닝 5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부진해 2-11 패배 책임을 안았다. 한승혁은 지난 3일 넥센과 경기에서 ⅓이닝 동안 3점을 준 경기를 비롯해 1군에서 3경기에 나서 3이닝 동안 4점을 주는 등 마운드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

대신 임기영을 포함해 이민우 오준혁 노관현 김지성이 이날 1군에 왔다.

김기태 KIA 감독은 "오늘 임기영의 상태를 보고 괜찮다면 내일 선발로 쓸 예정이다. 2군에서 불펜 투구로 80개까지 던졌고 실전에선 2이닝을 던졌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2015년 1차 지명 신인으로 데뷔하고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등번호는 19번이다.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4경기에 나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2군에서 공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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