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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3점 리드에서 오승환 대신 니카시오 '4아웃 세이브'

작성일: 2017.09.09 13: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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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세이브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후안 니카시오가 4아웃 세이브를 올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4-1로 앞선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니카시오를 투입했다. 니카시오는 8회를 마친 뒤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1⅓이닝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8일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 추가점을 빼앗겼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7회 말 무사 1루에서 등판해 2사까지 잘 잡았지만 윌 마이어스에게 2점짜리 홈런을 맞았다. 7일에는 등판하지 않아 3일 연투 상황이 아니었으나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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