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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양상문 LG 감독 "두산전 연패 빨리 끊고 싶었다"

작성일: 2017.09.09 20:3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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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문 LG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LG 트윈스가 4연승을 질주하며 5위를 지켰다.

LG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4차전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양석환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의 발판을 다졌고, 유강남이 결승포를 터트렸다. 마무리 투수로 나선 이동현은 1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5세이브째를 챙겼다.

양상문 LG 감독은 "선발투수 임찬규가 적적히 이닝을 잘 끌어주며 좋은 투구로 끝까지 싸움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3일 연속 던진 신정락과 진해수, 이동현도 좋은 투구를 마무리했다 타자들도 두산 장원준을 상대로 잘 때렸고, 빨리 두산전 연패(최근 4연패)를 끊고 싶었는데 오늘(9일) 팬들에게 그런 결과를 보여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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