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톡] ‘MVP’ 강소휘 “토할 것 같은 훈련이 우승의 비결”
작성일: 2017.09.23 20:02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GS칼텍스는 2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 (25-22 17-25 25-16 25-22)로 이겼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강소휘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경기를 마치고 다 끝났다는 개운한 감정이 들었다. 좀 쉬고 싶다. 대회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어서 부담감도 있었다. 하지만 연습 때 자신감이 생겼다. 시합 전부터 우승할 수 있다는 느낌이 왔다. 감독님의 지시를 잘 따라서 우승할 수 있었다. 플레이가 잘 안될 때는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라고 하셨다. 감독님 말을 따르니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다.
강소휘는 차상현 감독과 진행한 훈련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소휘는 “강도 높은 훈련을 많이 했다. 짧은 시간에 계속 왔다 갔다 뛰는 훈련을 했다. 토할 것 같기도 했다. 몸이 힘들어도 정신 집중을 해서 이겨냈다. 웨이트 할 때도 2인 1조로 붙어서 한다. 꾸준히 웨이트를 했다. 그 훈련을 해서 이번에 5세트에 가도 하나도 안 힘들었다”는 비결을 밝혔다.
이어 강소휘는 "앞으로 리시브나 서브 훈련을 더 해야 한다. 웨이트도 더 할 생각이다. 휴가는 아직 말이 없다. 다른 팀이 우리를 무시하는 느낌이 있었다. 우승했으니 V리그 매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