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드 탄탄' ATM, 이적시장 '을' 아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팀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마리오 만주키치(29)다. 만주키치는 첼시로 떠난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올 시즌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리그에서 12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근 3개월간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아틀레티코는 시즌 막판 부진한 만주키치를 붙잡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만주키치를 AC 밀란, 볼프스부르크, 맨체스터 시티 등이 원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1년 전 바이에른 뮌헨에 지급했던 이적료 226억 원을 회수하길 기대한다. 여기에서 마련한 자금으로 놀리토(셀타 비고), 루시아노 비에토(비야레알), 그리고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가운데 한 선수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수비수 주앙 미란다(30)도 내보낼 가능성이 크다. 미란다는 2013-14시즌 팀의 중앙 수비를 책임지며 리그 우승에 보탬이 됐다. 그러나 지난해 재계약을 거부했고, 올 시즌에는 호세 히메네스에게 주전 자리를 위협받았다.
브라질 출신 미란다를 내보내면 디에고 시메오네(45) 감독은 스쿼드 구성에 여유가 생긴다. 비유럽 선수 제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시메오네는 미란다를 대신해 사우샘프턴 임대 생활 중인 벨기에 국가대표 토비 알더바이렐트(26)의 복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 수아레즈(28)에 대한 태도도 미란다와 비슷하다. 수아레즈는 현재 밀라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해도 아틀레티코에는 사울 니게즈와 티아고가 든든히 버티고 있다. 여의치 않을 경우 포르투로 임대를 떠난 올리버 토레스(20)를 다시 데려올 전망이다.
절대 보내선 안 되는 선수도 있다. 바로 디에고 고딘(29)과 앙트완 그리즈만(24)이다. 당장은 두 선수를 붙잡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3년 동안 유럽 최정상 클럽으로 성장한 아틀레티코. 과연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