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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3차전 영웅' NC 노진혁, 4차전은 선발 출전

작성일: 2017.10.13 16:4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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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노진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김경문 감독이 3차전 승리의 주역인 내야수 노진혁을 4차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김경문 감독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와 4차전에 앞서 브리핑에서 이종욱과 노진혁이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가장 고민했을 두 가지 포지션에서 베테랑과 신데렐라에게 먼저 출전 기회를 줬다. 

노진혁은 11일 3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노진혁의 깜짝 활약에 NC는 13-6 대승으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만들었다. 김경문 감독은 노진혁의 맹활약에 박수를 보내면서 12일 우천 취소 전에도 노진혁을 선발로 염두에 뒀다. 비로 4차전이 하루 밀렸지만 노진혁에 대한 기대는 그대로다. 

이종욱 역시 3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좋은 타구가 있었다. 조쉬 린드블럼의 변화무쌍한 공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이종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포수 마스크는 김태군이 쓴다. 김태군은 12일 경찰청 자격 시험을 보느라 팀 훈련에 뒤늦게 합류했다. 11일 경기 후 서울로 이동해 12일 낮에야 돌아올 수 있었다. 김경문 감독은 김태군의 긴 이동 시간을 감안해 교체 출전을 준비하게 했다. 13일은 문제 없이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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