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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 벌랜더 완투승-알투베 결승 득점, 휴스턴 양키스에 2연승

작성일: 2017.10.15 08:1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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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휴스턴이 저스틴 벌렌더를 앞세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연승을 달렸다.

휴스턴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의 호투에 힘입어 9회 2-1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14일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남은 경기에서 2승을 더하면 월드시리즈에 오른다.

벌랜더는 공 123개로 9회를 홀로 지켰다. 삼진을 무려 13개 뽑았다. 피안타는 5개, 1볼넷, 1실점으로 양키스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다. 경기 초반엔 최고 시속 100마일에 이르는 빠른 공으로, 6회 이후엔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마운드를 장악했다.

벌랜더는 디트로이트 시절이었던 2012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등판했던, 본인 이후 5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서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투수가 됐다.

휴스턴은 4회 카를로스 코레아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 점을 뽑았다.

양키스는 5회 2사 후 애런 힉스와 토드 프레이저의 연속 2루타로 곧바로 따라붙었다.

휴스턴은 9회에 경기를 끝냈다. 1사 후 호세 알투베가 아롤디스 채프먼을 공략해 안타로 출루했고, 코레아의 2루타에 거침없이 3루를 거쳐 홈을 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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