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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롯데 조원우 감독 "'내일'이 없는 5차전이다"

작성일: 2017.10.15 12:0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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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조원우 감독은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NC와 5차전을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내일'이 없는 5차전이다. (박)세웅이가 안 좋으면 바로 바꾼다"고 말했다.

5차전 선발투수로 롯데는 박세웅을 마운드에 올린다. 박세웅이 흔들리지 않고 길게 던져주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경기 초반에 흔들린다면 조 감독은 바로 '필승조'를 움직일 계획이다.

조 감독은 "'필승조'의 정해진 이닝은 없다. 몇 이닝이든 길게 던질 수 있다. 총력전이다"면서 "(박)진형이와 (조)정훈이의 순서는 상대 타자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 있다. 마무리는 손승락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 선발 에릭 해커에 대해 조 감독은 "2~3번의 찬스는 있을 것이다. 이때 결정타를 치느냐, 못치느냐 문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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