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마에다 3경기 연속 퍼펙트…다저스 핵심으로 '우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선발투수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연일 퍼펙트 행진으로 신임을 쌓아 간다.
마에다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5-2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지난 7일 애리조나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이어 포스트시즌 두 번째 구원승이다.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를 오른손 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스페셜리스트로 쓰고 있다.
마에다는 올 시즌 오른손 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0.214인 반면 왼손 타자를 상대했을 땐 0.263으로 그보다 높다.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는 오른손 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이 로스터에 있다.(He's a righty killer)"며 "아무리 잘 던져도 왼손 타자가 나오면 바꿀 것"이라고 지난 8일 1차전이 끝나고 말했다.
마에다는 애리조나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 중간 투수로 등판해 오른손 타자만 상대했다. 각각 오른손 타자 세 명을 상대해 삼진 두 개를 포함해 퍼펙트로 막았다.
팀이 3-2로 앞선 6회 바뀐 투수 토니 싱그라니가 왼손 타자 앤서니 리조를 1루 땅볼로 처리한 뒤, 윌슨 콘트라레스와 알버트 알모라 등 오른손 타자가 나올 차례가 되자 마에다는 마운드에 올랐다.
마에다는 컵스 4번 타자 윌슨 콘트라레스를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요리했다. 이날 커쇼에게 홈런을 쳤던 알버트 알모라는 3루 땅볼로 잡고 6회를 간단하게 끝냈다. 그리고 7회 첫 타자 에디슨 러셀을 초구에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아웃 카운트 3개를 잡는 동안 던진 공은 단 5개.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칼 같았다. 다음으로 왼손 타자인 카일 슈와버가 나오면서 마에다를 브랜든 모로우로 바꿨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업셋 또 업셋! 2위팀이 다 당했다…박해민과 기싸움한 '올림픽 로진남' 두 번 치료받고 5이닝 버텼다
2026-10-12
-
김혜성 이것이 최악 소식인가… 트레이드 절대 없다? 사장이 안 놔줘, 5년 완주할까
2026-10-12
-
"걘 스쿠발이 누군지도 몰라, 순수한 선수" 브루어스볼 이끈 21살 신인, 스쿠발 울렸다
2026-10-12
-
"엉덩이를 7~8대 때렸더니 정신 차리더라" 밀워키가 다저스 격파한 비결 물었더니…흔들리던 160km 괴물 이렇게 살렸다
2026-10-12
-
'이젠 오타니가 안 무섭다' 105타석 0홈런, ML 데뷔 최악 침묵…17경기 장타 1개뿐, 다저스 우승 도전 '초비상'
2026-10-12
-
오타니 ML 개인 불명예 신기록 경신, MIL 팬들 대환호…"올해 중 가장 좋았다" 역시 립서비스였나
2026-10-12
추천 콘텐츠
-
'2006년생 금메달리스트' 테크닉 미쳤다...양민혁, 벨기에 복귀전 단 11분 만에 데뷔골! 폭풍 질주→수비 제치고→지체없이 왼발 원더골 완성
2026-10-12
-
‘충격’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절망’ 손흥민 대표팀 마지막 아시안컵 ‘불투명’…개최지 사우디 공항 폭격→12명 사망·309명 부상 ‘여행경보 3단계 격상’
2026-10-12
-
김우민, 中 7관왕 괴물과 '2027년 빅매치' 가능…"어깨 수술 필요없다" 재활로 방향 선회→나고야 AG '악몽' 딛고 韓수영 간판 부활 예고
2026-10-12
-
"엉덩이를 7~8대 때렸더니 정신 차리더라" 밀워키가 다저스 격파한 비결 물었더니…흔들리던 160km 괴물 이렇게 살렸다
2026-10-12
-
대한사격연맹 해촉 위원들, 강연술 회장에 근거 공개 요구…지도자 선발도 문제 제기
2026-10-12
-
'금금금동 쾌거!' 남녀 농구 12년 만의 동반 우승...KBL·WKBL, 포상금 총 2억5000만원 보답
2026-10-12
많이 본 기사
-
"이강인 네가 주동자냐?, 너도 96라인에 꼈냐?" 손흥민 따돌리려 했다는 황당 주장 제기...SNS에 '악플' 이어져
2026-10-12
-
"대표팀 오면 당연히 머리 처박고 경기" 이천수 작심 발언 터졌다..."대표팀 내 중간 역할 깨졌다"
2026-10-12
-
KIA 타이밍 기가 막히네… 김도영 유격수 가니 ‘제2의 이범호’ 등장, 대박 시나리오 나올까
2026-10-12
-
[오피셜] '이럴수가' 김혜성 NLCS 로스터 제외, 美 언론 예상 적중이라니…12승 올스타 투수 합류
2026-10-12
-
"韓日 이제 안 무섭다" 한국의 7번 극찬한 '중국 메시', 동메달 따고 월드컵 야망 표출 "우리 세대는 달라"
2026-10-1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