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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결승 2점포, 다저스 WS 1차전 승리

작성일: 2017.10.25 11:3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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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테일러(왼쪽)와 저스틴 터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1차전을 잡았다.

다저스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휴스턴과 경기에서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저스틴 터너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지난 10년 동안 7전 4선승제 월드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에 우승할 확률은 80%다. 지난 4년으로 한정하면 지난해를 제외하고 3회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인 터너가 이날 경기도 해결했다. 1-1로 맞선 6회 공격에서 터너가 2점 홈런으로 균형을 깼다. 이번 포스트시즌에만 14번째 타점이다.

선발투수 커쇼는 7회까지 휴스턴 타선을 1점으로 틀어막고 값진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는 홈런 공방전으로 전개됐다. 1회 다저스 리드 오프 크리스 테일러가 리드 오프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더니 4회 알렉스 브레그먼이 동점 홈런을 쳤다.

그리고 6회 터너의 홈런포가 승패를 갈랐다.

다저스와 휴스턴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월드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다저스 선발은 리치 힐, 휴스턴 선발은 저스틴 벌랜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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