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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 일문일답] 김태형 두산 감독 "8회 수비, 욕심냈다"

작성일: 2017.10.26 21:5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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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감독 ⓒ 광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차전을 내주고 잠실로 이동한다.

두산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0-1로 졌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의 9이닝 4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역투에 막혔다.

다음은 김태형 두산 감독과 일문일답.

-소감은?

오랜만에 양쪽 좋은 투수전 봤다. 장원준도 플레이오프 때보다 안정돼 있었다. 양쪽 투수들 오늘 정말 좋았다.

-8회말 수비가 아쉬울 텐데.

하나씩 해도 됐을 텐데 2개를 잡으려다 욕심을 부린 거 같다. 원정에서 1승을 했기 때문에 괜찮다. 선발들 페이스 찾고 있어서 만족한다.

-함덕주 체력 부담은?

전혀 못 느끼고 있다. 오늘은 빗맞은 안타가 나왔는데 피로도는 안 보이고 괜찮다. 2경기 하고 하루 쉬어서 괜찮다. 잠실에서 3경기 할 때는 좀 봐야 한다. 

-에반스 아쉬울 텐데.

아직 상대 3차전 선발투수를 못 들었지만, 왼손 투수가 나온다면 다음 경기도 선발 고려할 수 있다.

-3차전 선발투수는?

마이클 보우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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