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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4] '베스트 멤버' KIA-'양의지 믿는다' 두산, 라인업 발표

작성일: 2017.10.29 12:5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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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나지완(왼쪽)과 두산 베어스 양의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4차전을 앞두고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KIA와 두산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KIA는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임기영, 두산은 왼손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선발 라인업과 관련해 "우리 베스트 멤버로 나선다"고 이야기했다. KIA는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버나디나(중견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1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3차전 벤치를 지키다 9회 6-3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날린 나지완은 4차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특별한 변화는 없을 거다. 오재원은 2번에서 잘하고 있다. 하위 타선이 안 터진다고 보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다 안 터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양의지와 김재호는 그대로 나간다. 이 선수들이 나가서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의지는 3경기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시리즈 역전을 위해 부활이 절실한 키플레이어다.

두산은 민병헌(우익수)-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최주환(3루수)-양의지(포수)-닉 에반스(지명타자)-김재호(유격수)가 선발 출전한다. 공격력 강화 차원에서 허경민 대신 최주환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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