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콘택트+빠른 발 손아섭, 아오키 닮은꼴'
작성일: 2017.11.01 10: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손아섭은 지난달 26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절차다. 신분 조회가 해외 진출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과정일 뿐이다. 메이저리그에 있는 최소 한 구단이 손아섭에게 관심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손아섭은 2년 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빅리그 진출을 시도했지만 어느 구단도 입찰에 나서지 않아 실패했다.
MLBTR은 '손아섭이 최근 2년간 최고 성적을 냈다. 올해에는 타율 0.335에 출루율 0.420 장타율 0.514에 홈런 20개와 2루타 35개로 홈런과 2루타는 개인 한 시즌 최다였다. 도루 시도 33번에 25번 성공했다. 포스팅에 나섰던 당시와는 달리 이제 신분이 자유계약선수(FA)다'고 보도했다.
MLBTR은 부정적인 견해도 함께 밝혔다. '손아섭이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낼 것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 그의 전 동료인 황재균 또한 KBO 리그에서는 슈퍼스타였지만 시장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데 그쳤다'고 했다.
이어 '파워는 부족하지만 공을 맞히는 탁월한 능력과 빠른 발 등 아오키 노리치카와 닮은꼴이다. 손아섭은 통산 삼진율이 15.4%에 불과한 것에 비해 볼넷 비율은 11.4%에 이른다. 이 기록은 올해 더 좋아졌다'며 손아섭 성장을 짚었다.
MLBTR은 '최근 유행에 맞는 타자다. 이번 겨울 시장에서 손아섭의 주가는 오를 것이다. 그러나 어떤 구단이 관심을 가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긍정적이지만 냉정한 시선으로 손아섭을 바라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