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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승 달성' TB 아처, 구단 최다 타이 15K

작성일: 2015.06.03 17:4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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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트로피카나필드의 뉴 에이스' 크리스 아처(27, 템파베이 레이스)가 '탈삼진쇼'를 펼치며 시즌 6승째를 거머쥐었다.

아처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구단 역사상 최다인 15탈삼진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새로운 '닥터K'의 등장을 알렸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 5월 28일 시애틀전에서도 아처는 8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빼앗은 바 있다. 이로써 그는 레이스 소속 투수로는 처음으로 2경기 연속 12개 이상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팀 타선도 아처를 도왔다. 로간 포사이드가 1회 자신의 시즌 6호째를 투런으로 때려내며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6회에도 볼넷으로만 누상에 주자를 꽉 채운 뒤 제이콥 엘모어,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호투를 거듭하고 있는 팀 내 1선발의 활약에 걸맞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사진] 크리스 아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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